장학금 500만 원 전달

대전 행복한교회(류백열 목사)는 지난 3월 23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행복한교회 성도들은 그동안 다음세대를 위해 적립해왔는데, 장학 헌금 중 일부를 올해 개교 112주년 맞이한 서울신대에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행복한교회 류백열 목사 등이 참석해 장학금을 황덕형 총장에게 전달했다. 

류백열 목사는 이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서울신학대학교가 되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모은 이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될 것”이라며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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