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화랑과 인재양성 위한 상호 협력 약속

서울신학대학교 미래인재개발센터(이형주 센터장)는 지난 3월 10일 주식회사 화랑(박상만 대표이사)과 교육, 연구개발, 인턴십, 창업 등에 대한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사회적기업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운영, 학생 인턴십 기회 제공 등으로 인재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화랑은 사회적기업으로,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출신인 박상만 대표이사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창업, 인턴십 기회 등을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인재개발센터 이형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주식회사 화랑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인재개발센터는 주식회사 화랑과의 협력 프로그램 이외에도 취업원스탑 지원, 자격증 취득 특강, 직무부트캠프, 기업탐방 프로그램 등 재학생의 진로설계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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