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류복희 권사 선출

부산서지방회 권사회는 지난 3월 28일 부산 부용교회(장성완 목사)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류복희 권사(부용교회 · 사진)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 류복희 권사는 “권사회 화합에 힘쓰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개회 예배는 하미숙 권사의 사회와 류복희 권사의 기도, 이경순 권사의 성경봉독, 전회장들의 찬양, 지방회장 양희식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평신도부장 박상철 목사의 축사, 동광교회 지휘자 최용준 집사의 헌금찬송 후 김선경 권사의 봉헌기도, 김경향 권사의 광고 후 장성완 목사(부용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류복희(부용), 직전회장/하미숙(대사), 부회장/김경향(수정동) 이경숙(영도), 총무/이경순(대연), 서기/김정숙(석산), 부서기/박증수(동신), 회계/김선경(대연), 부회계/김창희(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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