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서학동 장로(인정교회) 선출

충청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18일 서산 인정교회(최진선 목사)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서학동 장로(인정교회 ·  사진)를 선출하고, 현안을 처리했다. 

신임 회장 서학동 장로는 “계획된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0개 지련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되었으며, 개회 선언 이후 각 지련 신임 회장들이 앞에 나와 자기 소개하고 인사해 회원들이 박수로 환영했다. 이어 각종 보고가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전형위원회에서 추천을 받아 신임 회장에 서학동 장로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 신 임원들이 나머지 임원을 조각한 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새 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임원회에 맡겨 진행하기로 했다. 

개회예배는 서학동 장로의 사회와 이봉우 장로의 대표기도, 손신한 장로의 성경봉독, 대금연주가 손송욱 청년의 특별찬양 후 최진선 목사(인정교회)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홍승근 안수집사의 봉헌기도,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규배 장로의 격려사, 총무 임영수 장로의 광고 후 축도로 마쳤다.

회장/서학동 장로(인정), 직전회장/유평찬 장로(동산), 부회장/이봉우 장로(대전 태평) 방석준 장로(전의) 박승준 장로(청주 큰빛), 총무/홍승근 집사(백운), 부총무/김관태 안수집사(천안), 서기/김종흠 안수집사(대명), 부서기/홍승권 장로(새증평), 회계/이재영 집사(서산), 부회계/정인범 집사(천안), 감사/이돈영 장로(장벌) 임영수 장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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