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300명, 재학생 150명 참여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지난 2월   22~24일 202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성결인의 집과 속초 델피노리조트에서 대면으로 진행하여 신입생 300여 명과 재학생 150명이 참여했다. 

첫날은 서울신대 성결인의 집에서 황덕형 총장의 환영사, 전산실, 교목처, 도서관, 교무처, 홍보대사, 학생처, 학생서비스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부서 소개가 진행되었다.

황덕형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는 말과 함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에서 즐거운 캠퍼스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리조트에서 다누리컴버시티센터, 미래인재개발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등의 부서를 소개했다. 레크리에이션, 학과별 모임 및 교수와 대화 시간도 있었다.

신입생과 재학생, 교수들은 학과별 시간, 교수와의 대화 등을 통해 교제하며 학과 및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