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원천 목사 선출

경인지방회는 지난 2월 21일 백송교회에서 제52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원천 목사(대부천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66명 중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경인지방회는 각종 보고를 유인물로 받았으며, 빠른 회무 진행으로 오전에 모든 회의를 마쳤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가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새 지방회장에는 김원천 목사가, 장로 부회장에 함성덕 장로(큰나무교회)가 각각 선출되었으며 나머지 임원은 모두 유임되었다.

특별한 현안이 없었던 회무에서는 교회 확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방회는 이를 위해 감찰별 1개 교회를 신설 및 개척에 힘쓰기로 했다. 또 농어촌 선교를 위해  개 교회별로 농어촌교회에 관심과 후원을 보내달라는 건의가 있었다. 

지방회장/김원천 목사(대부천), 부회장/성인제 목사(부천샘물) 함성덕 장로(큰나무), 서기/오선화 목사(영광), 부서기/홍명준 목사(선한목자), 회계/김상배 장로(부천샘물), 부회계/김광옥 장로(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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