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전병동 목사 선출

강원동지방회가 지난 2월 14일 강릉제일교회에서 제67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지방회장에 전병동 목사(남평교회) 등 새 임원들을 선출하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100명의 대의원 중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각종 보고 후 임원선거를 실시해 새 임원회를 구성했다. 임원 후보자들은 모두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다.

감찰위원 선정 및 각 부서 부원 선출과 조직 보고를 한 후에는 목사 안수, 장로 시취 등 청원 및 건의안을 접수 받고 해당 부서로 이관해 처리했다.

통상회의에서는 교회 개척 자금 및 비전교회 자립 지원, 작은 교회 전도용품 지원, 성결인대회 및 전도세미나, 임직자 교육, 찬양콘서트, 학부모 연합기도회, 청소년 연합캠프, 예능대회, 교사강습회 등 각 부서 사업계획 및 결의안을 처리하고, 각 예산안은 임원회에 일임해 확정키로 했다.

지방회장/전병동 목사(남평), 부회장/양형철 목사(샬롬) 함홍남 장로(거진), 서기/공보균 목사(벧엘), 부서기/김형태 목사(연곡), 회계/홍영복 장로(참좋은), 부회계/김종남 장로(강릉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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