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유병욱 목사 선출

경기서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부곡제일교회에서 제80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신임 지방회장에 유병욱 목사(부곡제일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85명 중에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에 개회한 후 신속한 회의 진행으로 오후 5시에 모든 회무를 마쳤다. 각부 보고에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임원이 단독 출마해 추대형식으로 투표없이 모든 임원을 선출했다. 

통상회의에서는 2025년 성지순례를 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위원회장으로 주진 목사를 세웠다. 

경기서지방회는 지방회 홈페이지를 개편하기로 했으며, 교회음악부 주관으로 찬양축제를 열기로 했다. 또 평신도부에서는 의료 물품 지원하기로 했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청소년 캠프와 BCM교육 세미나도 개최하기로 했다. 

경기서지방회는 지난해 지방회비를 경상비 1.3%로 책정하여 지방회 내 11개 교회를 매월 30만원 씩 지원했다. 또 전도부에서 전도 활성화를 위해 전도지 보급 사업을 벌였고, 남녀전도회도 작은교회 돕기에 힘을 쏟았다.  

지방회장/유병욱 목사(부곡제일), 부회장/주진 목사(세한) 노정범 장로(행복한), 서기/임재수 목사(한믿음), 부서기/최명훈 목사(샘), 회계/박귀남 장로(부곡제일), 부회계/차성복 장로(안양중앙).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