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김용남 목사 선출

인천남지방회 제51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14일 신성교회에서 열려 신임 지방회장에 김용남 목사(성문교회)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대의원 112명 중 106명 참석으로 개회한 이날 인천남지방회는 각종 보고에 이어 임원선거와 각부 조직, 예산안 협찬 기타 토의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통상회의에서는 총회 회계 후보로 전갑진 장로(주안교회)를 추천했다. 인천남지방회는 또한 농어촌부와 연계해 작은교회 돕기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복지부에서는 지방회 내 어려운 성도를 돕기로 했다. 또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결의안도 나왔다. 교육부는 어린이 부흥회를 열기로 했으며, 성창 활성화를 위한 연합예배 및 일일 집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지방회장/김용남 목사(성문), 부회장/고석현 목사(간석제일) 이기훈 장로(에덴), 서기/김홍직 목사(전원), 부서기/신윤진 목사(신성), 회계/신진균 장로(간석제일), 부회계/박문규 장로(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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