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최덕성 목사 선출

서울강서지방회 제77회 정기지방회가 지난 2월 21일 대신교회에서 열려 교단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노성배 장로(임마누엘교회)를 추천했다. 신임 지방회장에는 최덕성 목사(화곡제일교회)를 선출했다.

대의원 190명 중 143명 참석한 가운데 개회한 지방회는 각종 보고를 서면으로 받고, 감사보고만 현장에서 보고하는 등 신속하게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모든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임원선거 없이 당선이 공포되었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어진 통상회의에서는 노성배 장로를 제117년차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헌법개정안과 총회 상정 안은 없었고, 기타토의에서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교회 분위기를 쇄신하고 재부흥을 위해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방회장/최덕성 목사(화곡제일), 부회장/안희성 목사(평안) 하봉호 장로(개봉), 서기/함용철 목사(화곡), 부서기/김덕준 목사(기쁨을나누는), 회계/김태종 장로(오류동), 부회계/임재평 장로(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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