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이동기 장로 선출

대구지방 성로회는 지난 1월 28일 봉산교회에서 재건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동기 장로(봉산교회 원로·사진)를 선출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동기 장로는 “한동안 활동이 멈춰있던 대구지방 성로회를 다시 재건하여 회원들이 모일 수 있게 되었다”며 “대구지방회와 영남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이동기 장로의 사회로 도병간 장로의 기도, 영남지역 성로회장 손정오 장로의 격려사, 경과보고, 감사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를 통해 회장 이동기 장로 등 임원진을 선임했다.

회장/이동기(봉산), 부회장/백유영(봉산) 권건상(시민), 총무/배창원(대광), 서기/김타관(대봉), 부서기/김석주(사동), 회계/이경규(제일), 부회계/홍경임(소망), 감사/남주현(봉산) 서정구(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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