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노진우 장로 선출

대전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29일 대전태평교회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노진우 장로(대전태평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노진우 장로는 “남전도회 화합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대전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올해 임원회 모임을 수시로 갖고 사업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또 올해 3차례 순회예배를 드리고, 전도지원을 위한 지방회 내 교회 방문예배도 진행할 계획이다. 여전도연합회와 연합해 개최하는 평신도 전도집회도 열 예정이다. 이 밖에 체육대회와 등반대회 등 화합을 위한 친목 행사도 열어 교제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개회예배는 노진우 장로의 인도로 신현석 장로의 기도, 한상현 목사(대전태평교회)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제목의 설교 후 남전도회전련 회장 이규배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육일현 집사의 광고 후 한상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노진우 장로(대전태평), 직전회장/홍승근 안수집사(백운), 부회장/장정용 집사(사랑샘) 김태훈 안수집사(백운) 육일현 집사(꿈이있는), 총무/염대열 안수집사(대전태평), 서기/박준우 집사(꿈이있는), 회계/김진욱 (유일), 감사/박병노 안수집사(대전태평) 양재성 집사(꿈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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