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장성원 장로 선출

경북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4일 김천북부교회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장성원 장로(구미중앙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장성원 장로는 “남전도회 회원들의 영성증진과 친목에 힘쓰고 선교사업이 많은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총회는 직전회장 김재용 장로의 사회로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를 실시해 회장과 기타 임원을 선출했다.

경북서지방 남전도회는 그동안 코로나로 활동이 위축된 면이 있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발맞춰, 교제와 선교, 전도 등 전반적인 사역을 모두 활성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모임을 자주하고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기회도 많이 갖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1부 예배는 김수일 장로의 사회로 김재용 장로의 기도, 이동기 목사(북부교회)의 설교, 지방회장 이명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장성원 장로(구미중앙), 직전회장/김재용 장로(김천서부), 부회장/김상덕 집사(김천남산) 오석진 안수집사(김천북부), 총무/조용문 장로(상주능력), 서기/김홍태 장로(김천남산), 부서기/이봉우 안수집사(김천모암), 회계/남관희 장로(구미중앙), 부회계/최기준 안수집사(김천서부), 감사/오재진 장로(김천은혜) 김예희 장로(구미새빛).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