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윤익주 장로 선출

대전동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8일 새하늘교회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윤익주 장로(새하늘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윤익주 장로는 “부족한 저에게 귀한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회원들의 선택에 어긋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무엇보다 낮은 마음과 자세로 최선을 다해 회장 1년 임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전동지방 장로회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미뤄왔던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키로 했다. 정기월례회와 연합월례회, 지방회와 장로회 임원 연석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키로 했으며, 연합 활동으로 지방회 행사 지원 및 선교비 지원도 더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또 충청지역 장로협의회와 전국장로회 수양회 참여도를 높이고, 대전동지방 장로 부부 동반 야유회 등 교제 기회도 많이 갖기로 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윤익주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강신구 장로의 기도, 테힐라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윤수현 목사(새하늘교회)가 ‘큰 산아 평지가 될지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축도했다. 

회장/윤익주(새하늘), 직전회장/이영철(동대전), 부회장/송인권(동명) 신남수(소망) 박상미(예닮), 총무/김창식(동대전), 서기/박용근(정동), 회계/임대환(새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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