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손혜동 장로 선출

충서중앙지방회 장로회는 지난 1월 14일 진옥교회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손혜동 장로(진옥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손혜동 장로는 “장로들의 화합과 선한 일을 위해 열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각종 보고와 임원선거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주요 사업안과 예산안은 신 임원들에게 맡겨 진행키로 했다.

앞서 개회예배는 안승수 장로의 사회로 열려 송영환 장로가 기도하고 김기성 장로가 성경봉독했으며, 진옥교회 찬양단이 특별찬양하고 지방회 평신도부장 김덕중 목사가 ‘예수님이시라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국장로회장 이완희 장로의 격려사와 충청지역 장로회장의 축사를 대독했으며,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황강묵 장로가 기도하고 이진수 목사(진옥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손혜동(진옥), 부회장/이대선(예산) 김영주(합덕중앙) 황강묵(역리), 총무/김기성(당진), 서기/김종선(당진), 부서기/김재환(세류), 회계/표웅영(예산서부), 부회계/ 박정수(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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