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박한철 장로 선출

충청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8일 천안교회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한철 장로(천안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박한철 장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장로회로 이끌며, 선후배 장로님들과 함께 기도하며 작은 교회를 섬기고, 예배가 회복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충청지방 장로회는 순회예배, 부부수련회, 작은교회 지원 등의 사업과 회원 간의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개회 예배는 박한철 장로의 사회와 이홍구 장로의 기도, 샬롬성가대 중창단(천안교회 교회학교)․임원 특송, 지방회장 고광진 목사(천안제일교회)의 ‘일을 맡은 자’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회장/박한철(천안), 직전회장/정정숙(성남), 부회장/유재근(천안), 총무/유장종(충성), 서기/유찬희(부르심), 회계/배기정(아산천호), 감사/이홍구(천안) 정정숙(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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