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4월 2일
광림아트센터서 공연

성경의 ‘룻기’를 원작으로 풀어낸 창작뮤지컬 <루쓰>가 오는 3월 5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선예가 ‘루쓰’ 역으로 참여하고 연출과 배우를 맡은 김다현이 ‘보아스’역으로 출연한다. 제작사인 힘컨텐츠는 이 뮤지컬을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루쓰>는 ‘남녀 간의 로맨스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특히 배우들이 서로의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모습은 이 뮤지컬의 큰 매력이다. 관객들은 뮤지컬 <루쓰>를 통해 따뜻하고 희망찬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창작뮤지컬 <루쓰>는 오는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티켓 가격은 A석 7만 원, VIP석 15만 원 등이다. 문의: 힘컨텐츠 02)507-7115, <루쓰> 유튜브 채널(@him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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