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이성우 장로 선출

인천서지방장로회는 지난 1월 7일 행복한북성교회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성우 장로(행복한북성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이성우 장로는 “하나님께서 쓰임이 있기에 회장으로 세워주신 줄 믿고, 최선을 다해 섬기는 회장이 되겠다”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교제와 선교를 위해 임원들과 힘을 모아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직전회장 김남철 장로의 사회로 전국 장로회 회장 이완희 장로의 격려사에 이은 전회장 김남철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됐다. 이후 회순통과와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을 한 후 임원 선출이 이루어졌다. 

이성우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직전부회장 이세한 장로의 기도, 여전도회 연합찬양대의 찬양과 행복한북성교회 안수집사 중찬단의 특별찬양 후 지방회장 박기용 목사가 ‘희생 없는 성공은 없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장/이성우(행복한북성), 직전회장/김남철 (만석), 부회장/이세한(석남중앙) 고화선(두운) 한상훈(금곡), 총무/이명재(석남중앙), 부총무/이승재(송현), 서기/최재희(동산), 부서기/이성재(금곡), 회계/김영천(검단우리), 부회계/이진구(송림), 감사/유동용(도원) 함용성(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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