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임재평 장로 선출

서울강서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5일 평안교회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임재평 장로(평안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임재평 장로는 “회원의 친목과 교회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께 늘 구하며 겸손히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회의는 장로부부 수양회를 개최하고, 평신도지도자 수련회와 지방회 목사장로 부부 수양회 및 성결인대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지방회 내 작은교회 돕기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임재평 장로의 인도로 하봉호 장로의 기도, 평안교회 찬양대의 찬양, 안희성 목사(평안교회)의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이란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고, 서울강서지방회 장로찬양단이 특송했다. 

회장/임재평(평안), 직전회장/김태종(오류동), 부회장/김정훈(화곡중앙) 신승호(서울중앙) 신현행(임마누엘), 총무/유상훈(하늘), 부총무/김승복(오류동), 서기/신상묵(서울대신), 부서기/목장신(광명중앙), 회계/김홍용(영광), 부회계/길인환(봉신), 감사/김용원(하늘) 하봉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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