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강신구 장로 선출

대전동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5일 대전삼성교회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이 강신구 장로(대전삼성교회·사진)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 강신구 장로는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강신구 장로의 사회로 신남구 장로의 기도, 이승현 목사(대전삼성교회)의 ‘코로나19 극복과 남전도회’란 제목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총회는 각종 보고가 원활하게 잘 진행됐으며, 임원선거 후 사업계획과 예산안은 새 임원들에게 맡겨 진행키로 했다. 

부회장/정성욱 집사(동대전), 총무/송진섭 집사(동명), 서기/송인권 장로(동명), 회계/성신용 장로(삼성), 감사/신지호 장로(금산) 이희형 집사(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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