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박재철 장로 선출

서울서지방 장로회는 지난 1월 15일 대광교회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박재철 장로(대광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박재철 장로는 “많이 부족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잘’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준희 장로의 사회와 개회선언에 이어 각종 보고, 신임원 선출과 인사, 직전회장과 장로찬양단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 등으로 이어졌다.

1부 예배는 전회장 홍승병 장로의 기도, 서지방장로찬양단의 찬양, 오봉석 목사(대광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오봉석 목사는 군목이 아닌 사병으로 군에 지원해 겪었던 일을 간증하면서 “성경에서 나오는 ‘직분자’의 삶은 겸손하게 충성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회장/박재철(대광), 직전회장/박준희(청암), 부회장/한우근(홍은) 임승우(아현) 유상원(역촌) 김동길(홍은) 채종구(문화촌), 총무/박옥식(아현), 서기/김창민(새샘), 부서기/박찬익 (증가), 회계/김진식(북아현), 부회계/한훈석(새빛), 감사/이현구(새원당) 박옥식(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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