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임순택 장로 선출

서울동지방회 장로회는 지난 1월 15일 천호동교회에서 제6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임순택 장로(동안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임순택 장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모임과 행사가 많이 제한되었지만 올해는 하나님의 은혜로 상황이 좋아져서 지교회의 예배도 회복되고 연합행사도 무리없이 진행되어 다시금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회복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서울동지방 장로회는 월례회와 순회예배, 부부수련회, 미자립교회 지원 등의 사업과 회원 간의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해 더욱 적극 나서기로 했다.

회장/임순택(동안), 직전회장/안승민(천호동), 부회장/박순봉(천호동) 어문경(명덕) 정성훈(천호동) 정주태(강동) 서현석(천호동), 총무/백종옥(명덕), 부총무/이신우(천호동), 서기/이주억(명덕), 부서기/홍석원(천호동), 회계/백승민(천호동), 부회계/양문호(천호동), 감사/홍병만(동안) 김용묵(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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