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김순옥 권사 선출

서울강남지방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5일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제7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김순옥 권사(충무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김순옥 권사는 "두렵고 떨리지만 환경과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전도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직전회장 황옥신 권사(강남교회)의 사회로 전회장 오윤임 권사(서초교회)의 기도, 황옥신 권사(강남교회)의 개회선언에 이어 회순통과와 각종 보고를 마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예배는 황옥신 권사의 사회, 전회장 김명수 권사(충무교회)의 기도, 임원단의 특송, 지방회장 전용진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김순옥 권사(충무), 부회장/김미경 권사(한우리) 이순애 권사(반포), 총무/차영희 권사(강남), 서기/고화순 권사(한우리), 부서기/강소향 권사(삼성제일), 회계/이경욱 권사(충무), 부회계/하영미 권사(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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