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강원길 장로 선출

서울남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8일 만리현교회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강원길 장로(만리현교회‧ 사진)를 선출했다.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주요 사업으로 교회개척 및 미자립교회 지원, 연합세미나 선교지 방문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 신임 회장 강원길 장로는 “남전도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남지방 남전도회는 지난 회기에도 백마부대 교회에서 구국기도회를 열었으며, 작은교회를 방문해 위로 및 선교비 지원 활동 등을 벌였다. 강원길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전 회장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규승 목사의 설교, 조준철 목사(만리현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강원길 장로(만리현), 직전회장/천기봉 장로(광성), 부회장/김성길 안수집사(후암백합) 손택식 장로(흑석중앙) 이정철 안수집사(만리현) 김승재 장로(수정) 손창규 안수집사(서울) 나상웅 장로(신덕), 총무/김준용 장로(영등포), 서기/강호천 안수집사(상도), 부서기/박노산 집사(신촌), 회계/이용석 안수집사(광성), 부회계/임일석 장로(흑석중앙), 감사/김기석 장로(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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