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장희철 장로 선출

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8일 성진교회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장희철 장로(성진교회‧ 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장희철 장로는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충성하고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회원들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했다.  

이날 총회는 직전회장 홍건표 장로의 사회로 정회원 397명 중 218명의 참석으로 개회돼 전 회장 이은원 장로의 기도 후 개회선언과 강령제창, 감사보고, 임원선거 등이 진행됐다. 사업·예산안은 임원회에 위임하고 1차 월례회에서 보고 받기로 했다.  

회장/장희철 장로(성진), 직전회장/홍건표 장로(장충단), 부회장/김명환 장로(중앙) 황익순 장로(동신) 김순겸 장로(신길) 신재술 장로(약수동) 신재훈 장로(중앙) 김민섭 장로(장충단), 총무/이석진 장로(동부), 부총무/하태호 장로(빨래골), 서기/홍성완 안수집사(성진), 부서기/김대운 장로(장충단), 회계/길이광 장로(신길), 부회계/길장배 장로(명광), 감사/장석원 장로(신길) 정윤식 안수집사(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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