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이재홍 장로 선출 

인천남지방 장로회는 지난 12월 11일 주안교회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재홍 장로(주안교회‧ 사진)를 선출했다. 장로회는 월례 기도모임, 척사대회, 임원수련회 등 각종 친목과 선교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신임 회장 이재홍 장로는 “지방회와 장로회를 위해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회 전 열린 예배는 이재홍 장로의 인도로 전 회장 신진균 장로의 기도, 진영학 목사(주안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설교 후에는 김동수 장로, 김용국 장로, 전회장 김갑경 장로 등이 나라와 민족, 지방회와 교역자, 주안교회 등을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인천남지방회장 임수빈 목사와 부회장 고상남 장로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회장/이재홍(주안), 직전 회장/박문규(성문), 부회장/최환(전원) 김상렬(신성) 이방언(남인천), 총무/허인강(신일), 서기/이춘복(주안제일), 부서기/최두석(길), 회계/김우양(신성), 부회계/박성수(늘사랑), 감사/신진균(간석제일) 한상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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