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정찬민 장로(부여중앙교회) 선출

충남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7일 부여중앙교회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정찬민 장로(부여중앙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회장 정찬민 장로는 “교회와 지역사회가 신앙으로 새롭게 깨어날 수 있도록 남전도회 회원들과 활발히 사역하겠다”며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정찬민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박택수 장로의 기도, 총무 김영일 안수집사의 성경봉독, 부여중앙교회 남전도회의 특송 후 지방회 평신도부장 김제희 목사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갈렙이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좋은 곳을 차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된다는 믿음으로 어려운 곳으로 갔던 믿음을 본받자”고 당부했다. 이어 지방회장 김요한 목사가 격려사 한 후 고성래 목사(부여중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정찬민 장로(부여중앙), 직전회장/홍사훈 장로(부여남부), 부회장/한기찬 장로(논산제일) 김영일 안수집사(부여남부), 총무/유중종 장로(부여중앙), 서기/박정호 안수집사(논산제일), 회계/송규섭 집사(홍산), 감사/안계윤 장로(부여중앙) 박택수 안수집사(논산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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