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연구소 500만 원
발전기금으로 500만 원 후원

강변교회 장병일 목사와 신명범 원로장로가 지난 12월 23일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에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헌금은 서울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를 돕는데 500만 원,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으로 합해 총 1,000만 원을 후원한 것이다.

강변교회는 2003년부터 서울신대를 후원해 왔는데, 그동안 장학금과 평생교육원 후원, 결식학생 지원비 등으로 지원한 금액이 9,300여 만 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장병일 목사는 이날 “앞으로 나아갈 다음세대들과 기독교를 이끌어갈 기독교교육연구소에 도움을 주고 싶어 헌금하게 되었다”면서 “서울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이 예수님의 생명과 복음의 빛을 전하는 좋은 통로들이 되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황덕형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신 강변교회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신학대학교가 진리와 성결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생명,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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