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서

메이(MAY)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정대균 장로, 지휘 이현미 권사) 연주회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휘 이현미 권사
     상임지휘자 이현미 권사

‘THIS IS MY STORY, THIS IS MY SONG’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상임지휘자 이현미 권사의 지휘 아래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예수 사랑하심은’ ‘기쁘다구주오셨네’ ‘모든 것이 은혜’ 등 주옥같은 찬양과 복음성가, 캐럴 등을 연주하고 한성 Holy Kids Choir(지휘 한수란)가 특별출연하여 감동을 더해줄 예정이다. 

단장 정대균 장로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현지 사단장이셨던 정웅 장로님의 소명과 순종을 기리며 서거 1주기를 추모하고 천국을 소망하시며 즐겨 부르시던 찬송을 연주하려고 한다”며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이야기가 있고 힘이 되는 노래가 있다. 이번 성탄절에는 감사를 되새기며 은혜 입은 자가 누리는 노래를 저희 메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부르시는 기쁜 크리스마스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재)정웅·전성원 재단이 주최하며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단장 정대균)이 주관하고 (주)아이오스가 후원한다. 

문의 1899-1718, 티켓 R석 60,000원 S석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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