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복지기금으로 400만 원 후원
서울지역장로협의회(회장 이창수 장로)는 지난 11월 3일 서울신대 생활관 복지기금으로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창수 장로 등 회원들은 생활관 새벽예배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격려했다. 이창수 장로는 “매일 감사의 기도로 시작하는 새벽예배에 참석하는 학생들이 대단하다”며 “말씀을 듣고 자라면서 하나님 안에서 계속 예배하는 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도 “든든한 영적 아버지로 교회에서 섬겨주고 계신 장로님들께서 다음세대를 위해 서울신학대학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사랑을 학생들에게 필요한 생활관복지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서울지역장로협의회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결식학생 지원비 및 생활관 복지기금으로 약 1,400만 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