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사역 활성화 모색 조병재·장헌익 목사 말씀

서울지방회(지방회장 조병재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동두천교회(장헌익 목사)에서 평신도 지도자 대회를 열고 지방회 평신도 사역을 격려했다.

이날 열린 평신도 지도자 대회는 지방회 연합기관인 남전도연합회, 여전도연합회, 권사회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의 사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 예배는 교회학교연합회장 윤덕선 장로의 사회로 남전도회연합회장 유승권 장로의 기도, 여전도연합회장 김미애 권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조병재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바울의 동역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병재 목사는 “바울이 위대한 전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와 함께 생명을 바쳐 헌신적으로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평신도지도자들의 헌신과 수고를 격려했다.

2부 특강 순서에서는 권사회연합회장 김인례 권사가 기도한 후 장헌익 목사(동두천교회)가 ‘연합회의 비전과 사역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3부 각 기관별 모임에서는 남·여전도회, 권사회, 교회학교 등 각 연합회별로 모임을 갖고 사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각 연합회별 모임을 마친 후에는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교제를 나누었고 지방회와 동두천교회가 마련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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