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원 0.82대 1
수시모집 내년 1월 실시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경쟁률이 지난 해보다 상승했지만 올해도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최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처음으로 미달되는 등 신학대학원에 불고 있는 위기가 서울신대에도 불고 있다.

지난 11월 14~18일 진행된 대학원 모집에서 신학대학원은 135명 모집에 111명이 지원하며 0.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대학원 박사는 1.17대1, 석사는 0.58대 1이었으며 상담대학원 0.97대1, 신학전문대학원 0.45대1, 설교대학원 0.73대1, 교회성장대학원 0.80대1 등 대부분의 학과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올해 처음 개설된 글로벌리더십경영융합대학원은 지원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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