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리모델링비 후원
지속적인 관심·기도 약속

전주교회(김철호 목사)는 지난 11월 6일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으로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강신영 장로가 전달했다. 

이날 김철호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말씀으로 성장해야 할 학생들이 낙후된 공간에서 공부한다고 들었다”며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도와 후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주교회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과 비전후원금, 교육연구지원금으로 약 55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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