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기금 3,000만 원
일산 삼광교회에 전달

서울서지방회(회장 신건일 목사)가 일산 삼광교회(김인지 목사)에 업그레이드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서지방회는 지방회 예산을 절감해 작은교회가 월세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자가 건물로 교회당을 확장(업그레드)할 때 업그레이드 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격년마다 업그레이드 지원 대상을 찾고 있는 지방회는 올해 전세에서 자가 건물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일산 삼광교회를 업그레이드 지원 대상 교회로 선정했다.

지방회장 신건일 목사와 임원들은 지난 10월 25일 일산 삼광교회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김인지 목사와 성도들을 격려했다. 

삼광교회 김인지 목사는 “사도바울 고백처럼 말씀 전하는 일,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마음을 다하면서 복음전파와 영혼 구원하는 일에 전력하겠다”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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