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 권사회 연합수련회
신현모 목사 말씀 전해

전주지방 권사회(회장 김미정 권사)는 지난 10월 20일 바울교회에서 연합수련회를 열고 영성을 함양했다.

이날 수련회에서는 신현모 목사(바울교회)가 강사로 나서 두차례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배우고 확신하라’는 주제 강연에서 “진리이신 예수님을 배우고, 그분의 삶을 배우고, 그분의 삶을 배우며 세상을 살아야 한다”며 “배우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이것이 영적으로 혼란한 세상을 돌파하는 하나님의 명령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신 목사는 “배운 것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영성의 사람’이 되어야 하고, 세상에서 능력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인간의 힘이 아닌 성령님께 사로잡혀 권능을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개회예배는 김미정 권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최명숙 권사의 기도, 서기 임정아 권사의 성경봉독과 박이정 집사(바울교회)의 특별찬양 후 지방회장 서성일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지방회 평신도부장 박동희 목사가 축사, 전국권사회 회장 장은숙 권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평신도부장 박동희 목사는 축사를 통해 “모이기에 힘쓰는 권사회, 기도에 앞장서는 권사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으며 전국권사회장 장은숙 권사는 “영적으로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겨 격려사를 전했다.

회장 김미정 권사는 “마음껏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다”며 “이후로도 지방회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권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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