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휴식과 나눔 시간
목회자 부부 30여 명 참가

경인지방회(회장 박운길목사)는 10월 23~26일 제주 일대에서 목회자 부부 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수련회는 지방회 교역자회(회장 허성영목사)와 교육원(원장 김세일목사),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백홍규목사)가 협력해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수련회에는 목회자 부부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제주도 일대를 돌며 자연을 벗 삼아 휴식과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지방회장 박운길 목사는 “지방회와 여러 교회가 작은 교회를 섬겨 주셔서 3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힘내서 목회하길 다짐하고 교회와 지방회 부흥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교역자회장 허성영 목사와 국내선교위원장 백홍규 목사도 “목회자간의 교제와 소통의 장이 되는 시간이었으며 수련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경인지방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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