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일대서 쉼·교제 나눠

서울제일지방회(지방회장 양남환 목사)는 지난 춘천에서 2022년도 교직자 수련회를 열고 쉼을 누리며 친목을 나누었다. 

서울제일지방회는 매년 전도부 주관으로 목사·장로 부부(원로 포함)를 위한 교직자 수련회를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 사태로 2년 동안 개최하지 못하다가 금년 코로나 사태가 호전되면서 임원회 주관으로 수련회를 갖게 됐다. 

이번 수련회에는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개회예배를 드리고 춘천 일대에서 쉼과 교제를 나누었으며 삼악산 케이블카 탑승, 소양강댐 관광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박성조 목사의 사회로 장륭기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양남환 목사의 설교 후 박명철 목사(청량리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예배 후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교직자 간 친목을 나누었다.

이날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감찰별로 저녁식사 모임을 가졌으며 최종환 목사(이은교회), 정승일 목사(전농교회), 조기호 목사(은혜제일교회), 박상호 목사(성광교회) 등 감찰장들의 섬김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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