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간 친교·화합 다져

서울지방회(지방회장 조병재 목사)가 교역자회(회장 장헌익 목사)와 교육원(교육원장 이기철 목사) 주관으로 지난 10월 17~1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목회자 부부수련회를 열었다. 

이번 목회자 부부수련회는 서울지방회 설립 후 처음 열려 지방회 목회자 간 친교와 화합을 다지고 목회사역을 위한 유익한 세미나 시간도 가졌다.

서울지방회는 더 깊은 교제와 소통을 위해 동·서·남·북 4개 감찰회가 팀을 나누어 수련회를 자유롭게 진행했다. 

수련회 기간 중 세미나를 통해 ‘날마다 더하게 하시리라’는 제목으로 지방회장 조병재 목사가 목회자가 유념해야 할 모습에 대해 강의했다. 

지방회장 조병재 목사는 “2박 3일간의 일정을 통해 단풍이 우거진 자연의 풍경을 누리며 그동안 멈춰졌던 교역자간의 친목과 교제가 활성화되고 새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을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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