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휴식하며 재충전

대전동지방회(지방회장 설문규 목사) 교역자들이 오랜만에 목회 현장을 떠나 자연 속에서 쉼과 휴식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대전동지방회 교역자회(회장 백장현 목사)는 지난 10월 18~20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교역자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오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지친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특히 더 어려운 작은교회 목회를 위로하기 위해 연 것으로 56명의 교역자 부부가 참여했다.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한다는 취지에 맞게 대전동지방회 내 6개 감찰회가 협력하고, 경상비 1억 원 이상 교회에서 십시일반 후원금을 보태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들도 비용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도록 한 점이 의미가 있었다.
교역자회장 백장현 목사는 “오랜만에 교역자들이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흔치 않은 곳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고, 깊은 영적교제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련회 기간 중 수요예배는 롯데시티호텔에서 드렸으며, 백장현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장 설문규 목사의 설교, 부회장 류백열 목사의 기도, 이수만 목사(행복한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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