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치유 사역 유쾌하게 간증 고비마다 함께하신 하나님 찬양

찬양치유 사역자 이순희 목사(백송교회)의 간증이 전파를 탔다.

굿티브(GOOD TV) 대표적인 간증 프로그램인 ‘러브쉐어’는 코로나 시대에 찬양과 말씀으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깨우고 치유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이순희 목사와 백송교회의 사역을 소개했다.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세상에 전파하는 굿티브 러브쉐어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는 신앙인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일 자에 방영된 러브쉐어에서는 이순희 목사가 목회자로 부름 받아 찬양치유사역자로 살아온 여정과 백송교회의 사역이 조명됐다.

인생의 고비마다 함께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기적의 이야기로 가득한 간증은 시청자들이 방송에 몰입하도록 만들었다.

또 코로나 시기 400곡이 넘는 찬양을 작사작곡을 했으며, 찬양콘서트를 통해 지친 마음이 위로받고 불신자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등록하는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특히 이 목사는 즉석에서 찬양도 선보였다. 파워풀한 노래와 강력한 음역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이평찬 목사와 사라 선교사 등 진행자들도 어깨 춤을 추며 찬양을 따라 부르고, 찬양이 끝나자 마자 ‘앵콜’을 외칠 정도로 찬양은 감흥이 컸다.  

이평찬 목사는 “매일 부르는 찬양인데도 메시지가 있고 능력이 있네요. 그래서 치유집회가 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놀라워 했다.  

여기에 백송교회 사역자와 성도들도 이순희 목사를 만나서 치유받고 변화된 모습을 간증해 은혜를 더했다. 이순희 목사는 간증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릴 수 있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 목사는 “예수만이 온전히 우리의 내면을 치료할 수 있다”면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일 때 서로가 상처주고 받았던 것들 때문에 아파하지 마시고, 자신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한 자까지 사랑한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행자들도 ‘아멘’으로 화답하며, “고민이 해결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게시판에는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님 편 러브쉐어 너무 은혜롭고 재미있습니다.”  “이순희 목사님 해같이 빛나시고 찬양이 너무 은혜롭고 감동입니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굿티비 러브쉐어 이순희 목사편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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