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에 200만 원 후원
“기도하는 학교 되어달라”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강미선 목사)는 지난 9월 21일 대학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 대학발전기금 등으로 2,500여만 원을 후원했다.

회장 강미선 목사는 “학교에 올라오면서 기도회 현수막이 게재되어 있는 것을 보며, 서울신학대학교가 기도하는 학교인 것을 알았다”며,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학생들을 위해 섬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학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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