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으로 기도할 것”

전국교역자부인회(회장 전현숙 사모)는 지난 9월 14일 서울신대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헌금으로 전국교역자부인회는 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 대학발전기금, 100주년기념사업후원금, 생활관 침대교체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3,800여만 원을 후원했다.

회장 전현숙 사모(신시도교회)는 “자녀들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처럼 하나님께서도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것들만 예비해주실 줄 믿는다”며 “오늘 전달하는 헌금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도 “사모님들이 학생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섬기셨던 것처럼 서울신학대학교도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섬기는 학교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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