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헌혈 캠페인
재학생들 줄이어 동참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울신대 제38대 솔루션 총학생회(총학생회장 박민규)는 지난 9월 13일백주년기념관에서 ‘SAVE LIFE GIVE LIFE’ 헌혈캠페인(이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1학기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계속해서 감소하고있는 헌혈 수급량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와 함께 진행했으며 서울신대 재학생 20여 명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한 이하은 복지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헌혈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학우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해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