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임원회서, 30년사 발간 결의

한국기독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회장 엄원훈 장로)가 주최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8월 12일 서울 종로5가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고문 조성제 장로의 사회로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국가안위와 대통령, 북한 비핵화, 평화통일과 교계일치 등을 위해 고문 이상률 장로, 부회장 김일웅 장로, 부회장 최영규 장로, 자문위원 윤경원 장로가 차례로 기도했다.

2부 축하순서는 차기회장 백일 장로의 사회로 회장 엄원훈 장로의 인사, 전 회장 이영만 장로의 축사, 고문 김영석 장로의 축시 등이 이어진 후 회원들이 다함께 일어나 광복절 노래와 애국가를 제창했다.

또 백일 장로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되새겼다. 이어진 집행부 확대임원회에서는 원로장로총연합회 30년사를 발간키로 하고 각 교단별로 100만 원 이상을 후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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