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30만 원 씩 3년간 후원
이단상담 및 실버 사역 계획

군산삼학교회(이상일 목사)가 지난 8월 7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했다.

이상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선교사 파송예배는 선교위원장 정공균 장로의 기도, 류은택 원로목사의 설교, 성원기 장로의 선교사 소개, 후원 약정서 서명, 파송장 수여, 선교사 파송 안수기도, 이상일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류은택 목사는 ‘복음의 빚진 자’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군산삼학교회는 복음의 빚진 자로 마땅히 해야할 일이 있다면 예수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설교 후에는 선교후원금 약정서와 정착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군산삼학교회는 매월 30만 원씩 3년간 후원하게 된다.

이날 파송한 김○○ 선교사는 군산삼학교회 부교역자 출신으로, 미얀마에서의 이단상담 사역을 준비해왔다. 김 선교사는 미얀마에서 이담상담과 실버사역을 통한 선교 사역 계획을 소개하고, 미얀마 선교사역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일 목사는 “선교사님 가정과 그 땅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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