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련 장학위원회, 서울신대서 전달식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위원장 김명순 권사)는 지난 7월 6일 서울신대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학교를 위해 기도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는 2002년부터 장학금을 전달하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은 3억2,300만 원에 달한다.  

이날 위원장 김명순 권사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학생들이 공부할 때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매년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섬겨주시는 손길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손길과 기도가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의 학업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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