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서

메이(MAY)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정대균 장로, 지휘 이현미 권사)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5일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상임지휘자 이현미 권사
      상임지휘자 이현미 권사

‘일어나 함께가자’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주와 같이 길가는 것’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목마른 사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사랑은’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등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단장 정대균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서로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함께 손을 잡고 간다는 것, 함께 웃고 울 수 있다는 것, 함께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이었는지 절실히 깨달았다”며 “이번 연주회가 다시 서로의 손을 잡아주고 일어나 함께 가는 소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산하 오케스트라로 2016년 평택대학교 초청 연주를 시작으로 남북연합 성탄예배, 중국 청도 초청 음악회, 서울신대 창립 기념 음악회 등을 섬겼고 여러 병원과 교회, 복지시설, 요양원 등에서 초청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2019년에는 9월 정기연주회 공연 수익금 전액을 필리핀 쓰레기 마을 몬탈반 학교를 후원하는 등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다.

문의: 010-9061-7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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