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현대인에게 전하는 위로
위로 필요한 사람에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법 제시

구장회 목사(내덕교회 원로)의 39번째 신간 『위로받고 싶습니까』가 출간됐다.

이 세상에 위로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삶의 여정은 온갖 고통과 환난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코로나로 인해 상처받고 절망 속에 있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이 시대는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세상임을 알려주며 좀 더 구체적으로 누가 위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인가를 보여준다.

특히 우리 사회가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가 되려면 서로 위로해 주고 위로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구 목사는 “고통을 당하는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며 위로하는 것은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저자는 또 거짓 위로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참된 위로는 오직 성삼위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음을 밝히면서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생생히 증거한다.

마지막으로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쉽게 읽히면서도 성경적인 지식에 근거하고 있으며 저자의 많은 독서량을 통해 알려주고 있는 위로에 대한 풍부한 지식의 창고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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