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 1,000만원 … 결식학생 후원금 700만원

교단과 서울신대를 위해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있는 기도의 어머니들이 올해도 가난한 신학생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신용경 권사)는 지난 1월 24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에 발전기금 1,000만원과 결식학생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신용경 권사를 비롯해 여전련 임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신용경 권사는 “서울신학대학교가 사회를 이끌어갈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지도자들을 길러내어 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황덕형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매년 서울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과 결식학생후원금 지원으로 훈훈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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