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만원 후원…지속적 지원 약속

만석교회(이기수 목사)는 새해 첫 주일이었던 지난 1월 2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기수 목사는 서울신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는 등 그동안 모교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는데 이번에 발전기금까지 전달한 것이다. 이기수 목사는 “최근 많은 학교들이 학생모집고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단의 자랑인 서울신대의 발전을 기원하며, 학교와 학생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만석교회의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에 감사하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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